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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 신규 전설 영웅 ‘린’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8-23 15:42 KRD7
#넥슨 #오버히트

원거리 공격에 능한 린 출시…궁극강화 영웅 다프네, 제2 결투장, 쟁탈전 등 콘텐츠 추가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게임 오버히트(개발사 넷게임즈)에 신규 전설 영웅 ‘린’을 업데이트했다.

전설 등급의 영웅 린은 강력한 용병들로 구성된 몬스터헌터의 초기 멤버로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에 능통하다.

또 나트, 리무, 월영, 헤스티아 등 기존 궁극강화 영웅 4종을 잇는 다섯 번째 영웅 다프네를 출시했다. 궁극강화는 60레벨 이상 6성 6강 영웅만 가능하며 궁극강화에 성공한 캐릭터는 외형 변경과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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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결투장과 다르게 희귀·일반 영웅 캐릭터로만 팀을 구성해야 하는 제2 결투장도 추가됐다. 예외적으로 전설·궁극강화 영웅 캐릭터는 최대 2명까지 추가할 수 있고, 랭킹 순위가 변경될 때마다 게임 내 유료재화 젬을 지급한다.

또 길드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몬스터를 물리치는 쟁탈전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특정 요일마다 변경되는 스테이지에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획득한 쟁탈 포인트에 따라 총 1~30단계의 보상을 각각 얻을 수 있다.

넥슨은 9월 3일까지 린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린을 잡아라! 현상금 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달 28일까지 스페셜 던전 플레이를 통해 4성 전설 영웅을 교환할 수 있는 전설 선택 스페셜 던전과 토벌 장비 제작 재료와 토벌전 반지를 지급하는 영웅 성장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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