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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더라이트: 악마는 있다>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안소니 홉킨스의 소름 끼치도록 완벽한 연기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더욱 실감나는 공포를 전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가 진짜 대박!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shinhwacfpa)”, “악마는 있다, 그 악마를 연기해내는 배우, 그게 바로 안소니 홉킨스다!”(dbtjdz8)”, “간만에 긴장감 놓치지 않고 본 영화!( mandyo4)”, “몰입도 대단! 스릴감도 대단! 그리고 역시 안소니 홉킨스!(rmfjftnedlTwl)”, “끝나는 시간까지 긴장의 연속! 실화라고 하니까 더 소름 끼친다!(joohwan4431)”

<더라이트: 악마는 있다>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의 매력과 주연을 맡은 안소니 홉킨스의 열연이 극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단한 긴장감과 스릴, 광기 어린 배우의 연기에 대한 감탄이 쏟아지고 있는 것.

특히 재미있는 것은 관객들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영상과 사운드가 영화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불법 다운이 아닌 극장에서 관람할 것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때문에 본격적으로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기 때문에 입소문을 통해 흥행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라이트: 악마는 있다>는 가장 성스러운 곳 바티칸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비밀의식을 다룬 충격실화로 신과 악마의 존재에 대해 대립하는 두 신부를 통해 이 시대의 믿음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실제 바티칸에서 퇴마수업을 받은 한 신부의 실제 경험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영화적인 이야기를 더해 스크린에 재현했다.

이 영화에서 안소니 홉킨스는 퇴마 의식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어둠의 극한까지 밀고 가는 신부로 등장해 섬뜩할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퇴마사도 신부도 처음 맡은 역할이지만 안소니 홉킨스는 세계적인 흥행작 <양들의 침묵>에서 단 15분 출연으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거머쥐었던 명배우답게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대단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본인 역시 “<양들의 침묵> 이후 가장 흥미로운 역할”이라며 강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고 실제로 괴팍스러운 노인네의 모습과 폭발적인 긴장감을 연출하는 광기 어린 모습까지 그의 열연이 찬사를 모으며 명불허전 최고의 배우임을 증명했다.

<튜더스> 콜린 오도노휴, <나는 전설이다> 알리스 브라가, <프로스트 vs 닉슨> 토비 존스, <블레이드 러너> 룻거 하우어 등 연기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과 <1408>의 미카엘 하프스트롬의 연출력 역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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