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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제 2의 왕조현 유역비, 내달 4일 내한 확정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4-20 16:26 KRD7
#천녀유혼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인간과 요괴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불멸의 판타지 로맨스 <천녀유혼>의 엽위신 감독과 제 2의 왕조현으로 불리는 유역비 그리고 천년 묵은 나무 요괴로 나오는 혜영홍 등이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차 오는 5월 4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천녀유혼>의 수입사이자 공동 제작사인 디지털 스튜디오 2L 측이 공식 발표했다.

<천녀유혼>은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배우 장국영과 왕조현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스로 SFX 무협영화의 절정을 이룬 1980년대 중반 중국 문화의 화려함과 신비스러움을 담아내 홍콩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으로 <엽문>시리즈로 중국영화의 부활을 알려온 엽위신 감독이 새롭게 내용을 각색해 다시 한번 옛 영광에 도전한다.

엽위신 감독과 유역비, 혜영홍은 홍콩, 중국, 싱가포르, 대만을 거쳐 오는 5월 4일 한국에 방한해 같은 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언론/배급 시사회와 프리미어 시사회 등에 참석하며 아울러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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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국 진출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역비는 “프로모션과 차기작 촬영으로 인해 1박 2일의 다소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아쉽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 할 것”이라며 첫 방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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