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서태지(39. 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현재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미혼으로 알려져 있던 터라 그 충격은 더해 네티즌들을 패닉상태로 몰고 있다.
21일 스포츠서울은 보도를 통해 “서태지와 이지아가 온 세상을 감쪽같이 속인 채 결혼한 사이였다”며 “두 사람이 법적부부였다는 사실은 지난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두 사람의 이혼소송 2차 공판에 의해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합의이혼을 요구했으나, 원만한 합일점을 찾지 못해 지난 1월 이혼소송에 이르게 됐다.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50억 원 규모의 위자료(재산분할 포함) 청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이지아의 이혼소송에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최근 연인관계를 공표한 배우 정우성이다.
정우성 측은 이지아가 서태지와 부부관계였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데다, 만약 그 사실을 알았다면 교제를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YG 양현석도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사실을 몰랐다며 ‘충격’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및 인터넷을 발칵 뒤집은 서태지-이지아의 이혼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천동지할 일이 발생했다”, “세상에 이런일이...가슴까지 떨린다”, “누가 진짜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해명이라도 해봐라”, “일본 쓰나미보다 더 충격이다” 등 반응으로 아연실색하고 있다.
또한 네티즌과 여타 언론 보도에 의해 서태지와 이지아에 대한 더욱 놀라운 사실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두 사람은 14년 전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두 명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아직 당사자에 의해 밝혀진 것이 아니라 그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보도가 나간 후 이지아는 현재 소속사인 키이스트와도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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