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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임창섭 기자 = 대선주조의 새 대표이사에 아스파라긴산 함유 시원소주로 부산시장 점령을 이끌어 냈던 조용학 전 사장이 선임됐다.
21일 BN그룹이 인수를 마친 대선주조는 이날 오후 3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에 조용학 전 대선주조 사장을 선임했다.
조 대표이사는 22일 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조 대표이사는"부산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선주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BN그룹은 이날 오전 주식인수대금 잔금 1천503억원을 채권단에 완납하고 주식 99.73%를 넘겨받아 대선주조의 최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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