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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야간 신안군 홍도 관광객 응급환자 긴급이송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8-09-14 13:53 KRD7
#목포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신안군 홍도에서 30대 관광객 뇌손상 의심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 경비함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밤 9시 36분경 홍도에서 이모(37세, 여)씨가 뇌손상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인근에 경비임무를 수행중인 1010함을 급파해 단정을 이용해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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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접수 후 밤 11시 24분께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은 환자를 태우고 새벽 2시 45분경 서망항에 도착해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이씨는 현재 대형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중에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256명을 긴급 이송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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