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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 글로벌 행사로 도약…역대 최대 규모 개막 기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9-18 14:30 KRD2 R0
#지스타2018

9월 현재 2874부스로 작년 최종 규모 초과 달성…행사 공식 슬로건 ‘Let Games be Stars’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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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지스타 2018’이 한 단계 높은 국제게임전시회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지스타 2018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약 2개월여를 앞둔 지스타 2018의 추진 계획과 참가사 현황을 안내하고 올해 행사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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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참가신청 현황은 17일(18:00시 기준) 현재 2874부스(BTC관 1773부스, BTB관 1101부스)로, 지난해 최종 2857부스(BTC관 1657부스, BTB관 1200부스)를 일찌감치 초과 달성했다.

지스타 2018에서는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를 포함해 구글코리아, X.D 글로벌, 페이스북 등 해외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홍콩과 대만, 폴란드, 캐나다, 스웨덴, 영국 등 국가들은 공동관 및 사절단 형태로 지스타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업체로는 B2C관에 300부스를 마련하는 넥슨을 비롯해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등 주요업체들도 함께 하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이번 지스타 2018 BTC관은 10일 만에 조기 마감되며 주변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며 BTB관 역시 해외 각 국가에서 공동관 참여가 예정되는 등 국내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특히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지스타가 종합 게임 문화 축제로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스타 2018의 공식 슬로건도 공개됐다.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는 의미를 담은 ‘Let Games be Stars’로 확정된 것. 이번 슬로건은 ‘희망’과 ‘빛’을 상징하는 별과 함께 게임의 긍정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싶은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지스타2018의 메인 스폰서로는 해외 기업 최초로 에픽게임즈가 선정되면서 올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스타의 위상이 한 단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BTC관에 부스를 마련하는 에픽게임즈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조직위와 함께 벡스코 전시관과 행사장 인근, 부산 시내 등 지역에서 지스타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트위치는 4년 연속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트위치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스타 현장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으며 파트너 게임사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자사 신작 게임을 소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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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2018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문화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조직위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공식 코스프레 행사를 올해 코스프레 어워즈로 확대 운영한다. 작년의 단순 관람 형태를 벗어나 경연 형식의 이벤트로 지스타를 찾은 방문객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오디토리움에서는 지스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EA의 공식 e스포츠 행사도 개최된다. 참가사들의 경우 전시장 내부에서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를 기획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외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하는 각종 지원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지스타 현장에서 참가사와 바이어 간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은 올해부터 현장에서도 활용(기존에는 사전 등록만 지원)할 수 있게 개편됐다.

BTB관에 참가하는 국내외 기업의 게임 콘텐츠 수출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사전-현장 등록을 병행하면 더욱 유연한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조직위는 올해 ‘Big Indie Pitch & Awards’ 행사를 추진하고 국내와 해외 인디게임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 이외 기존 벡스코 내 VIP룸의 경우 BTC관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글로벌 인지도를 자랑하는 해외 기업의 메인 스폰서 참여가 최초라는 점에서 앞으로 지스타 운영에도 특별한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양측이 향후에도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협력을 추진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18은 오는 11월 15일~18일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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