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소재로 한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의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담아낸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가 아이돌이라는 신선한 소재, 호러돌 함은정 주연으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다음과 네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 함은정, 메이다니가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이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매우 폭발적임을 입증한 것은 물론, 이들이 영화 속에서 결성한 걸그룹 핑크돌즈가 또 다시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해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폭발적임을 다시금 확인케했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연기돌 함은정의 호러퀸 도전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음은 물론, 여자 세븐 메이다니,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CF 스타 진세연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무서운 신예들의 출연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작품.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신선함과 패기로 똘똘 뭉친 신예스타들이 인기 아이돌 그룹 핑크돌즈를 결성해 출중한 노래와 댄스실력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메인을 향한 멤버들간의 시기 질투 등 다양한 감정 연기를 과감하게 펼쳐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 검색어 순위를 강타하며 네티즌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한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참신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신선한 공포 등 다양한 볼거리로 한국공포 영화의 진화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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