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WS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발라드 퀸’ 백지영이 정규 8집 앨범 발매에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5색 재킷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네번째 콘셉트의 재킷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도발적’인 백지영의 키치하면서도 섹시한, 시크하면서도 펑키한 매력을 담고 있다.

백지영은 그동안 공개된 1,2,3차 재킷 사진에서 각각 ‘화이트 스완’, ‘페이퍼 하트’, ’레어콘디션’이란 콘셉트로 각기 색다른 매력을 뽐내왔다.

기존에 공개됐던 모습보다 더욱 파격적인 이번 재킷 사진 속 백지영은 긴 웨이브 헤어에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도도한 표정과 포즈, 여기에 타이트한 코르셋 상의로 아찔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믹스매치 플레이’ 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재킷 사진은 현재 백지영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밍’이 스타일링을, 촬영은 김근우 포토그래퍼가 각각 맡았다.

한편 이번 재킷 사진이 담긴 백지영의 정규 8집 앨범은 오는 19일 발매될 예정으로 백비영은 이날 열릴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보통’을 처음 무대에서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