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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슈퍼플레이(대표 이관우)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하 신세계백화점)에서 E-SPORTS & GAME 멀티샵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GAME & E-SPORTS 브랜딩의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슈퍼플레이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여러 프로게임팀과의 협업을 통해 MD상품개발 및 브랜딩을 진행해왔다. 또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공식 굿즈를 개발하고 온라인 몰을 활용해 판매해왔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e스포츠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인 이상혁(FAKER) 선수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Faker Edition’ 이 있으며 여러 LOL 메이저 구단들의 유니폼을 개발하고 텀블러 등 여러 상품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해왔다.

슈퍼플레이는 팝업스토어에 다양한 e스포츠 상품들을 다채롭게 진열할 예정이며 상품판매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2018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KT 롤스터·Gen.G·아프리카 프릭스 3팀의 공식 굿즈들이 판매될 예정이고 팝업스토어가 오픈하는 10월 11일에는 바로 옆 부산 벡스코에서 그룹스테이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 단순히 E-SPORTS 상품들과 프로구단들의 굿즈들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닉스와 함께 스토어 현장에서 게이밍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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