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만화 원작을 영화화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리스트>가 예고편을 공개한 직후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독창적인 비주얼,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조회수 1위 (다음 FUN TV팟, 5월 15일)를 기록하며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번 결과는 같은 시기 공개된 <트랜스포머 3>,<써니>,<옥보단 3D> 등 화제작들을 모두 물리친 결과여서 한국만화 원작 <프리스트>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프리스트>는 신의 규율에 따라 통제되는 미래세계, 가족을 잃은 ‘프리스트’가 신의 뜻을 거역하고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3D 액션.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독창적인 비주얼과 미래형 모터사이클, 신무기 등을 사용한 화려한 액션 장면들로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또한 주인공 프리스트(신부)가 신을 거역하고 복수를 시작한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선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설정에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2011년 가장 놀라운 액션 기대작으로 할리우드를 사로잡고 국내 네티즌마저 사로잡은 <프리스트>는 3D로 개봉하여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예고편 반응으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프리스트>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형민우’ 작가의 그래픽 노블 베스트셀러 프리스트를 할리우드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스파이더맨>으로 전 세계를 강타한 액션 대가 ‘샘 레이미’가 제작을 맡고 <아이언맨><캐리비안의 해적>의 시각효과를 담당한 ‘오퍼나지’ 팀의 ‘스콧 스튜어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폴 베타니’를 비롯 <미션 임파서블 3><다이하드 4.0>의 ‘매기 큐’와 <반지의 제왕><스타트랙: 더 비기닝>의 ‘칼 어반’이 출연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할리우드를 사로잡고 전세계를 강타할 한국만화 원작의 2011년 가장 놀라운 3D 액션 기대작 <프리스트>는 6월 9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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