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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RNG·C9 8강 진출 확정…‘젠지’ 1승 5패로 꼴찌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14 22:16 KRD2 R0
#롤드컵 #RNG #C9 #젠지
NSP통신-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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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5일 차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따라 B조 8강에 진출할 두 팀을 결정하게 됐다. RNG(Royal Never Give Up)가 3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가운데 C9(Cloud9)·VIT(Team Vitality)·젠지(Gen.G) 중 누가 8강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면서 마지막 경기까지 긴장감이 넘쳤다.

첫 경기는 VIT와 RNG의 대결이었다. 이번 경기는 예상과는 전혀 딴판이었다. RNG의 승리가 점쳐졌다. 하지만 VIT는 초반 0:1, 1:1, 1:2, 1:3까지 뒤진 상황에서 점차 이를 극복해나갔다. 특히 16분경 VIT는 협공을 통해 킬수를 5:5로 상황으로 바꿨다. 이후 6:5, 6:6 상황에서 26분경 또 한 번의 전투에서 승리하며 9:6을 만들었다. VIT는 바론을 잡은 기세에 RNG는 마지막 저항을 했다. 9:8까지 킬수를 따라갔지만 거기까지였다. VIT는 상대 본진을 공략하며 RNG의 저항을 막고 승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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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젠지와 C9의 경기였다. 이번 경기는 C9의 노련하고 침작한 대응력이 돋보였다. 젠지는 초반에는 0:1, 1:1, 2:1, 2:2로 약 10분경까지는 팽팽한 경기를 했다. 하지만 점차 C9에 밀리기 시작했다. C9은 2:3, 2:4, 2:5까지 킬수를 벌리며 우세한 고지를 유지해나갔다. 25분경 전투에서 3:8 상황을 만든 후 바론을 잡으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젠지는 저항했지만 C9의 힘에 밀리며 결국에는 본진을 내주고 패배하고 말았다.

세 번째 경기는 VIT와 젠지의 맞대결이었다. 1승3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젠지는 최선의 노력을 다 했지만 VIT의 힘을 막지는 못했다. VIT는 초반 조심스러웠다. 8분 이후 VIT는 1:0, 2:0으로 기선을 잡아 나갔다. 중반으로 갈수록 젠지는 2:1, 2:2까지 따라갔지만 14분경 VIT는 3:2로 앞서 나갔다. 잠시 젠지는 3:4로 반격에 성공했지만 VIT는 이를 다시 바론을 잡는 상황에서 젠지의 방해를 막으며 7:4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젠지가 조금씩 회복하는 듯 했지만, 격차를 11:6으로 벌린 VIT는 본진 공략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 경기에서 젠지는 8강 진출 실패를 확정했다.

네 번째 경기는 C9과 RNG의 대결이었다. 이번 경기는 C9이 RNG를 사실상 압도한 경기였다. RNG는 첫 패를 안은 충격 탓인지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C9은 초반부터 3:1, 4:1, 5:1로 앞서 나갔다. 22분경 6:3에서 26분경 다시 10:3으로 격차를 벌린 C9은 바론을 잡고 RNG의 본진 공략에 성공하며 승리를 챙겼다. RNG는 3연승 이후 2연패를 당하게 됐다.

다섯 번째는 C9과 VIT이 만났다. 이번 경기는 VIT의 마지막까지 저항을 물리친 C9의 승리였다. 초반 C9은 기선을 잡아나갔다. 1:0, 1:1, 2:1 상황에서 C9은 11분·17분·20분·26분경에 이어지는 전투에서 차곡차곡 킬 수를 늘렸다. 4:2, 6:3, 7:3, 8:5, 그리고 10:5까지 C9은 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VIT도 C9이 바론을 잡고 본진까지 공격해왔지만 이를 막아내고 반전을 꾀했다. 13:8까지 킬 수를 따라간 VIT였지만 32분 본진 공략에 사실상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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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

마지막은 RNG와 젠지의 대결이었다. 이 경기에서는 정글러에 RNG는 ‘Mlxg’ 리우시유를, 젠지는 ‘하루’ 강민승을 출전시켰다. 초반 기선을 제압한 RNG는 거의 모든 전투에서 승리했다. 특히 10분경 전투에서 5:1 상황을 만든 RNG는 이후에도 승기를 놓치지 않았다. 19분경에는 이미 14:4의 차이를 보였고 이후 바론을 잡는 상황에서 이를 방해하러 온 젠지를 무력화시켰다. RNG는 곧장 젠지의 본진을 공략해 22분경만에 게임을 마무리했다.

B조에서는 RNG와 C9이 8강 진출을 확정했으며 VIT이 3위,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1승 5패로 4위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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