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대학교가 제작한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 포스터 (경북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는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제작지원 경북대학교,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두잉’를 5일 공개했다.

‘너만의 멜로디’는 총 3부작으로 경북대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배경으로 2018학년도 경북대 신입생 삼총사가 싱어송 라이터 로봇과 함께 펼치는 활약상을 그린 웹드라마다.

아이돌그룹 B.I.G 국민표(온리원 역)가 싱어송 라이터 로봇을 맡았으며,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폴 역)와 배우 안성민(최경대 역), 배우 서인권(동근 역) 등이 캠퍼스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경북대 신입생 삼총사로 나온다.

경북대 재학생들은 물론, 컴퓨터학부 졸업생인 박지훈 씨도 출연했다. 박지훈 씨는 세계 시장에 진출한 게임 ‘로브 오브 다이스’를 개발해 웹드라마 촬영은 지난 8월 중순 경북대 캠퍼스에서 진행했다.

한편, ‘너만의 멜로디’ 3부작은 네이버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