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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야마하 매장 모습 (야마하뮤직코리아)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내달 2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개점 2주년과 야마하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진행되며, 내달 2일 오후2시와 4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미디어 타워 무대에서 무료로 개최될 예정이며, 야마하 연주자의 디지털피아노와 일렉트릭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야마하 매장에서는 30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10일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야마하 스테디셀러 디지털피아노 Clavinova(클라비노바)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야마하뮤직코리아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야마하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야마하 매장은 최근 리뉴얼을 통해 디지털피아노와 전자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아름다운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합주도 감상하고 매장에서 악기도 연주해보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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