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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백화점, 개점 2주년 다양한 이벤트 진행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8-12-05 17: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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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외부 다양한 조형물과 장식...시민과 함께하는 축하분위기 연출

NSP통신-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신세계백화점은 개점 2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공연을 비롯한 이벤트와 축하상품들을 마련했다.

오픈시기 백건우, 유키구라모토, 빈소년합창단등의 수준높은 공연과 루이스 부르주아의 스파이더와, 김정옥 선생의 도자전등을 선보이며 문화의 신세계를 열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달에 비올리스트 ‘리처드용재오닐’, ‘케이윌’의 라이브 스테이지와 피아니스트 허승연의 ‘아오이데 트리오’ 리사이틀 등을 준비했다.

또 꿀잼 콘서트 ‘노라조’의 공연과 휘트니 휴스턴 트리뷰트 콘서트 ‘멜라니 아마로’ 내한공연과 영화시사회등 도 마련해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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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공연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관람권을 배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2주년 페스티벌이 더욱 즐겁도록 했다.

그리고 개점 2주년과 함께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백화점 곳곳에 이색적인 조형물과 장식들을 마련하고 각각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하는 핫스팟 해시테그 투어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구신세계백화점은 개점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핫스팟은 대구신세계 3층 주출입구와 동대구역 광장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3·5층과 파미에 브릿지에 있는 신세계의 크리스마스 대표 캐릭터 ‘푸빌라와 친구들’, 9층에는 크리스마스때 연상할 수 있는 주라지 테마파크의 ‘대형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이다.

특히 대구신세계 서측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15미터의 높이에 1백여개의 별과 5만여개의 전구가 사용된 규모로 광장의 조형물과 어울려 대구의 관문 동대구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 하고 있어 연말연시 동대구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공연과 각종 이벤트와 함께 모피클리어런스, 여름가전 단독특가등의 행사를 통해 개점 축하상품들도 마련했다.

겨울 대표 의류상품 모피는 각 브랜드에서 개점기념 한정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데, 진도모피 블랙 그라마 재킷(280만원, 5착한), 동우모피 팔로미노 밍크베스트(150만원, 5착한), 사바티에 밍크데님재킷(138만원, 5착한)등이있다.

미리준비한 여름가전 단독 특가에는 삼성전자의 홈멀티에어컨을 319만원/193만원에 각각 40/80대 한정으로 준비했고, 다이슨과 카모메의 선풍기도 각각 42만원/22만원의 가격에 20/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 개점 2주년 축하페스티벌을 준비한 김명관 팀장은 “다양한 조형물과 장식, 문화공연, 축하상품들으로 대구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대구신세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백화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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