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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더민주 대표단, 비정규직 노동자 故김용균 조문

NSP통신, 이지은 기자, 2018-12-19 15:17 KRD7
#더불어민주당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용균

도의회 애도의 발길 이어져

NSP통신-19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수원역 남측광장에 마련된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故 김용균 씨의 분향소를 찾아 애도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19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수원역 남측광장에 마련된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故 김용균 씨의 분향소를 찾아 애도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 염종현)이 19일 수원역 남측광장에 마련된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故 김용균 씨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故 김용균 씨는 한국서부발전 하청업체인 한국발전기술 소속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로 지난 11일 오전 2인 1조 체계인 운송설비 점검업무에 안전 규정이 지켜지지 않은 채 홀로 투입돼 밤샘 근무를 하다가 석탄운송설비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채 발견됐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정윤경 더 수석대변인, 김용성 정무수석부대표 등이 함께 분향소를 방문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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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지난 17일 김씨를 기리는 분향소를 수원역에 설치하고 오는 2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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