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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당부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9-04-22 15: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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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수족구병 환자 증가 예상 발표

NSP통신-수족구병 이미지. (시흥시)
수족구병 이미지. (시흥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올해 4월 말부터 수족구병 환자 증가가 예상된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기온 상승과 실외활동의 증가로 환자수는 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족구병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NSP통신-수족구병 예방에 따른 올바른 손씻기 방법 이미지. (시흥시)
수족구병 예방에 따른 올바른 손씻기 방법 이미지. (시흥시)

이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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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보건소는 발열과 함께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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