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연제구의회가 의정비동결로 서민경제의 고통분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연제구의회(의장 김수영)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무려 4년 연속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구의회는 지난달 26일 의원 간담회를 통해 2012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1인당 3696만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를 위한 별도의 공청회, 주민 여론조사 등의 절차도 생략, 행정력과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얻었다.
구의회관계자는 “서민의 아픔을 같이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고 앞으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열린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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