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담당자의 업무를 좀 더 정확하고 스마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맞춤형복지포털' 시스템을 교육공무직원에게도 도입해 수기 운영 방식을 전산시스템 운영 방식으로 전환해 업무담당자의 학교행정 업무를 대폭 경감시켰다.
또, 학교에서 수작업으로 반복되던 업무가 One-Stop 시스템으로 운영돼 맞춤형복지비 예산 편성, 복지점수 배정 및 관리, 단체보험 사전선택 및 보험료 납부, 복지점수 신청·지급 등에 소요되는 행정 업무와 공문서 생산이 감축돼 종이 없는 사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선학교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연차유급휴가, 주휴일, 최저임금 보전금 자동계산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 보급해 업무담당자의 어려움을 크게 해소시켰다.
연차유급휴가 등 3개의 프로그램은 지난해 노무관리 컨설팅을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북교육청에서 자체 개발·보급한 프로그램으로 기본정보만 간단히 입력하면 값이 자동 산정된다.
특히 관련 법규에 별도 신청서 서식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던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서 서식을 하나의 양식으로 일원화시켜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최상수 학교지원과장은"앞으로도 개선돼야 할 부분을 적극적, 능동적으로 발굴해 교육공무직 업무가 좀 더 스마트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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