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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2011 대종상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가 내달 5, 6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48회 째를 맞이하는 대종상영화제는 5일 오후 6시 40분 정인엽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영화계 원로 및 영화제 홍보대사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테잎 커팅식을 진행한다.
올 한해 한국 영화계를 빛낸 배우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아이돌 그룹 등 인기 가수 6개팀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지며, 밤 9시부터는 본선 경쟁작 중 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종상영화제의 역사 다큐 영상물 상영과 올해 영화제의 인기상을 비롯한 특별상 시상식도 각 분야별로 진행된다.
다음 날인 6일에도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한다. 이날 역시 본심작 1편이 상영된다.
한편 제48회 대종상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본심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 된다.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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