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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이색시사회로 ‘완득’ 열풍 가속화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1-10-11 16:48 KRD7
#완득이

[서울=DIP통신] 김소연 기자 = 영화 <완득이>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상영으로 부산을 뜨겁게 달구며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한 영화 <완득이>가 개봉에 앞서 다양하고 풍성한 이색 시사회로 본격적인 ‘완득’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과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유쾌한 멘토링,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개성만점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완득이>.

먼저 영화 제목이자 주인공 이름인 ‘완득’과 그의 오지랖 멘토를 자청한 ‘동주’와 같은 이름을 지닌 관객들을 초청하는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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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흔하지 않은 ‘완득’의 이름을 지닌 이들과 독특한 개성의 선생 ‘동주’와 이름이 같은 다양한 이들이 함께 할 이번 시사회는 ‘완득관’, ‘동주관’으로 나뉘어 같은 이름을 지닌 이들끼리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 컨셉의 시사회로 눈길을 끈다.

또한 이 날 실제 완득이들을 만나기 위해 ‘완득이’ 유아인이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어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완득-동주와 같은 입장에 있는 교사와 학생을 초청하는 시사회가 릴레이 개최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시사회에서 서울 시내 교사와 학생을 초청한 데 이어 9일과 10일에 걸쳐 부산과 대구의 각 지역 내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시사회가 진행됐다.

무엇보다 영화 속 캐릭터들과 같은 입장에 선 이들이기에 서울에 이어 지방 시사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호응을 불러모았다.

교사-학생 시사회 개최에 이어 동주와 완득의 특별한 멘토링을 누구보다 깊게 공감할 각 기업의 멘토-멘티들이 <완득이>를 함께 관람하는 시사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기업 문화로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한화 건설을 비롯한 기업에서 직원들을 위한 <완득이> 시사회를 진행하는 것.

특히 기업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먼저 <완득이>의 시사회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성사돼 그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완득이> 속 다문화 등 다양한 소재와 소외 계층에 대한 따스한 시선 등 작품이 지니는 정서와 메시지와 뜻을 같이 하는 각종 사회 기관 및 종교 단체와의 시사회 또한 예정되어 있어 <완득이>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완득이>의 원작인 김려령의 동명 소설은 2008년 출간 첫 해 20만부가 판매된 데 이어 지금까지 7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연극으로도 상연돼 11차 앵콜 공연에 돌입하는 등 출판계에 이어 공연계에서도 흥행작으로 등극하며 이슈화된 바 있다.

영화<완득이>는 오는 10월 20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goodjob@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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