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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동양대 총장 “자유한국당 인사 만난 적도 없고,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10-03 07:05 KRD7
#동양대학교 #최성해총장

보도자료 통해, 자유한국당과 공모 의혹 강력하게 부인

NSP통신-최성해 동양대 총장 (동양대학교 홈페이지 캡쳐)
최성해 동양대 총장 (동양대학교 홈페이지 캡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이 “일부 언론 매체에서 자유한국당과 공모해 정경심 교수 사건을 의도적으로 계획한 것처럼 보도되는 것에 참담하고 억울하다”며 주장했다.

또 최성해 총장은 최근 자유한국당과 공모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 총장은 “최근 사태와 관련해서 그 분(지역 국회의원)을 만날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이며, 이전의 지역행사에서 기관장으로 공적을 만났을 뿐이며 최근에는 어떤 행사에도 참석한 바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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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자유한국당 관련 인사도 만난 적이 없으며,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건이 진영 논리나 정치적 문제로 비화되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며 이번 사태는 특정 교수의 허위 문서작성과 관련된 문제다”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어떠한 정치적 프레임이나 정파적 이해를 떠나 사건 그 자체로 보시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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