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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웨이, 장동건 속 팔색조 배우 김인권 벌써 관객 민심 끌어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11-21 22:31 KRD7
#마이웨이 #장동건 #김인권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강제규 감독의 7년만의 귀환, 한, 일, 중 최고의 배우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출연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마이웨이>에 김인권이 종대역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해운대, 방가방가, 퀵 등을 비롯해 김인권은 충무로 최고의 씬스틸러로 손꼽히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배우 김인권이 ‘종대’ 역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마이웨이는 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군과 소련군, 독일군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만2000㎞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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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과 함께 극에 힘을 한층 더하는 배우가 있다. 바로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충무로 대표 씬스틸러 김인권이 그 주인공이다.

김인권은 최근 몇 년간 <해운대>,<방가방가>,<퀵> 등의 흥행작에서 주,조연을 막론하고 미친 존재감을 발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김인권이<마이웨이>에서 열연한 ‘종대’는 조선 최고의 마라토너를 꿈꾸는 ‘준식’(장동건)과는 가족과 다름 없는 친구로, 한시도 훈련을 멈추지 않는 준식의 곁에서 항상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코치가 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종대는 올림픽 마라톤 대표 선발전에서 벌어진 난투극 때문에 준식과 함께 일본군으로 강제 징집되고, 일본 군인들의 핍박 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준식에게 힘이 되어준다.

시간이 흘러 노몬한 전투가 소련의 승리로 종결된 후, 종대는 우연한 계기를 통해 소련 포로수용소에서 벌목장 작업 반장이 돼 나타난다.

하지만 종대는 조선인, 일본군, 그리고 소련 포로수용소의 관리인까지, 각각의 상황에 따라 입체적으로 변화를 겪으며, 전쟁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극단적으로 변해갈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경성에서의 인간적인 모습과 끝없는 전쟁을 겪으며 점차 변해가는 종대의 입체적인 면모를 예고하며 팔색조 배우 김인권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한다.

한 작품 안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스토리를 풍성케하는 김인권은 <마이웨이>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또 한번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인권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이웨이>는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국,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과 7년 만에 돌아온 강제규 감독의 연출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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