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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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 윤석제)가 식음료 자영업 점주들에게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제공하는 ‘패스오더’를 도입한다.
페이타랩이 개발하고 운영하는 패스오더는 식음료매장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선주문결제 애플리케이션’이다. 패스오더 앱을 이용하면 고객들은 매장에 가지 않고도 주변의 쥬씨 주문가능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3초 만에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하다.
가맹점주 역시 손님들의 주문 명세를 미리 보고 여유 있게 조리를 할 수 있으며 이는 매장운영 효율 향상과도 직결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약 600여 개의 쥬씨 매장이 패스오더 플랫폼 내에 입점할 예정이며 쥬씨 점주들은 매장에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된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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