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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지난 11월 17일 개봉, 김영호의 코믹 연기 변신 및 김혜선의 전라 노출 등 많은 화제를 모았던 <완벽한 파트너>를 극장은 물론 IPTV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오래간만에 개봉하는 ‘19금’ 로맨틱 섹시 코미디로 평단과 관객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스승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빼앗게되는 화끈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지난 11월 17일 개봉 이후, 파격 정사씬이 추가된 감독판이 무비꼴라쥬를 통해 개봉 후 상영하고 있는 와중에 뜨거운 화제성과 반응에 힘입어 오는 8일부터 IPTV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오는 8일 개봉하는 <완벽한 파트너>뿐만 아니라 최근 <커플즈>,<백사대전> 등도 발빠르게 IPTV에서 추가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집에서 IPTV를 통해 개봉 영화를 편하게 감상하는 새로운 관람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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