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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 등 헐리우드 꽃중년 몸짱 스타들 한국극장가 접수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1-12-09 10:16 KRD7
#블리츠 #헐리우드 #설록홈즈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헐리우드 꽃중년 몸짱 스타들이 한국 극장가 공습에 나섰다.

첫 번째 영화로 선택된 <블리츠>는 크로스핏으로 다져진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화제가 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스릴러.

제이슨 스타뎀은 섹시한 목소리와 눈빛, 민머리 조차 섹시하게 느껴지는 강렬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이며 액션 종결자 이미지뿐 아니라 여성 팬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액션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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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에 있는 <블리츠>에서 제이슨 스타뎀은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지능적 연쇄살인범에 맞서는 본능적 열혈 형사로 열연하며 액션뿐 아니라 스릴러 장르의 색다른 도전을 한다.

뒤를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다소 후덕한 모습에서 <아이언맨> 시리즈 이후 강력한 트레이닝을 통해 몸짱 변신에 성공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얼굴 선이 살아나며 섹시한 모습까지 겸비한 스타로 발돋움했다.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은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는데 전편에 이은 셜록 홈즈의 대활약을 볼 수 있는 어드벤처 액션으로 모든 음모 뒤의 강한 숙적 모리아티 교수와의 한판 대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012년을 여는 스타 역시 꽃중년의 몸짱 스타로 정평이 나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007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던 다니엘 크레이그는 최근까지도 트레이닝을 꾸준히 지속하며 더욱 단단하고 멋진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꾹 다물고 있는 입술과 섹시한 눈빛까지 많은 여성팬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하는 남자들>은 스티그 라르손의 스테디 셀러 원작의 스릴러로 총 3부작으로 진행 할 예정에 있다. 천재 해커와 신문사 기자가 풀어 나가는 살인사건과 그 뒤에 감춰진 충격적 비밀과 음모를 다룰 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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