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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스토리, 엄태웅·정려원 환상호흡 기대감 쑥쑥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1-12-09 10:37 KRD7
#네버엔딩스토리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대책 없이 긍정적인, 로또 없인 못사는 천하태평 반백수 ‘강동주’(엄태웅)와 유난히 꼼꼼한, 다이어리 없인 못사는 철두철미 은행원 ‘오송경’(정려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운명적 연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네버엔딩 스토리>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시한부 커플 엄태웅+정려원의 유쾌한 장례데이트의 시작을 알린 티저 예고편이 공개 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죽음’이라는 어두운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신파로 흐르지 않고 재기 발랄함에 공감까지 더하고 있는 <네버엔딩 스토리>의 전개에 “재미있다!”는 네티즌 평이 쏟아지고 있다. 티저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예고편 보니 시한부의 얘기를 독특하게 잘 푼듯... 뒷부분 감동까지 있음 대박!’(네이버, 나루), ‘ㅎㅎ 이렇게 사랑스런 예고편은 또 첨인 듯.. 정말 잼날 거 같아요.’(네이버, 무명), ‘진짜 재밌겠다... 오랜만에 영화보고 싶어지네ㅋㅋㅋ’(네이버, 7Dms) 등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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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라마 [부활]을 통해 ‘엄포스’라는 애칭이 생긴 이후로 국민예능 [1박 2일]에서는 ‘엄순둥’으로, 최근 영화 <특수본>을 통해서는 ‘엄액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엄태웅이 이번 <네버엔딩 스토리>에서는 ‘엄그랜트’라는 새로운 별명을 추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예고편에서 순정 가득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한 엄태웅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엄태웅 순수남 제모습을 찾는군,, 너무 귀여오~~’(네이버, hyosam77), ‘엄태웅 이런모습 처음봐여,, 대박 기대~~’(네이버, 2hee111) 등의 댓글들로 반색을 표하고 있는 것.

때로는 러블리하게, 때로는 새침데기 같은 모습으로 어수룩한 엄태웅을 리드하며 밀당(?)을 즐기는 정려원 역시 ‘오송경’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중이다.

티저 예고편을 통해 보여진 엄태웅과 정려원의 커플 호흡은 ‘완전 잼있어요!! ㅋㅋ 기대되네요~ 엄태웅 + 정려원 커플 대박 기대해봅니다!!’(네이버, 아일랜드), ‘엄태웅, 정려원 은근 귀엽고 엽기적임~ 기대기대^^’(네이버, shujujjang), ‘려원씨랑 태웅씨가 요렇게 잘 어울릴 줄은... 정말 새로운 스토리네요!!’(네이버, 별따), ‘와~~~~대박대박 둘이 넘 귀여워’(네이버, 거북이) 등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동병상련의 처지가 된 엄태웅+정려원 커플의 가슴 뛰는 예측불허 러브스토리가 담긴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는 12월 19일(월) 오전 11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죽기전에 꼭 하고싶은… 결혼식’ 컨셉의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개봉은 오는 내년 1월 19일 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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