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5개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전일 해외증시와 국채시장의 불안의 여파 등으로 1.97% 큰 폭으로 하락해 1874.75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대비 37.64포인트 하락한 것.
장중 EU 전체 회원국(27개국) 합의 실패 소식으로 아시아증시도 낙폭이 심화됐다. 이에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순매도 확대 지속으로 7일 만에 1900포인트를 하회했다.
업종 동향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했다. 운수장비업은 2.8%하락했고, 금융업도 2.3%, 건설업도 2.2% 각각 하락했다. 이로써 외국인, 전기전자, 운수장비 위주로 집중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도 매도우위로 돌아서 3256억원 하락했는데, 차익거래는 2810억원, 비차익거래 445억원으로 각각 하락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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