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써니, 감초배우 윤다훈이 목소리 출연을 하고 한국의 기술력으로 완성시킨 자신만만 3D 글로벌 프로젝트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사파리 어드벤쳐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화려한 호주 대자연을 배경으로 모험을 떠나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커스의 외톨이였으나 우연한 사고로 졸지에 코알라 키드가 돼 호주 대자연을 위협하는 악당 악어 보그에게 맞서게 되는 하얀 코알라 쟈니. 포스터 속 쟈니는 서커스단을 뒤로 한 채 한껏 용감한 표정으로 모험이 펼쳐질 계곡으로 달려가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런 쟈니의 모습 아래의 “서커스의 외톨이 사파리의 영웅이 되다!”라는 카피는 영웅 코알라 키드로 거듭난 쟈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그런 쟈니의 옆에는 뛰어난 순발력과 용기로 뭉친 미모의 코알라 미란다가 여전사의 포스를 뽐내고 있다. 쟈니와 미란다 뿐만 아니라 욕심쟁이 매니저 하미쉬를 비롯한 쟈니의 동물 친구들은 각양각색의 동물들의 펼치는 다채로운 모험 에피소드의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쟈니와 동물 친구들의 뒤를 포악한 모습으로 뒤쫓는 악당 악어 보그와 그의 부하인 독수리 보리스의 모습은 코알라 키드 쟈니와 악어 보그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주인공 쟈니 역에 샤이니의 태민, 미란다 역에 소녀시대 써니, 하미쉬 역에 배우 윤다훈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은 2011년 1월 스펙터클한 재미와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파이 스토리>,<가필드-겟 리얼>의 이경호 감독이 연출을 하고 <알파 앤 오메가>의 크리스 덴크 작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음악 감독인 마이클 예저스키 등 할리우드 스탭진이 참여한 3D 글로벌 프로젝트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영상, 귀를 자극하는 신나는 음악 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은 3D 입체 애니메이션으로 2012년 1월 겨울방학 극장가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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