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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여배우들 시청률 성적 공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04-11 08:38 KRD1
#스타여배우 #고현정 #김희애 #고소영

고현정, 김희애, 고소영, 강수연, 배종옥 등

(DIP통신) = 2006년을 지나 올해까지 사극이 드라마계를 평정하면서 송일국, 최수종 등 굵직한 남성 배우들이 시청자의 시선을 빼앗았다면, 2007년 봄 브라운관은 꽃보다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매력으로 그윽하다.

십 수년 세월이 무색하게 한결같이 20대의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해서인지? 낯익은 얼굴이 주는 친근함 때문인지? 여전히 시청자들은 그녀들의 모습에 관심을 기울인다.

지난 7일 시작한 SBS특별기획(푸른물고기)는 9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고소영의 출연작 이라는 것만으로 세간의 관심을 샀고, SBS월화드라마(내남자의여자)는 그간 단정한 이미지였던 김희애의 파격 연기변신으로 시청자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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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따르고, 연기경력 두 자릿수가 주는 여유로움을 가진 이들 여배우의 시청률 기록은 어떨까?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92년부터 2007년 4월 10일까지 집계한 고현정, 김희애, 고소영, 세 여배우의 역대 출연작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히트)에서 형사로 분하고 있는 고현정은 1995년 출연한 SBS(모래시계)가 46.1%로 그녀의 역대 출연작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고, 고소영과 함께 출연한 엄마의 바다가 37.9%로 그 뒤를 이었다.

결혼 후 은퇴를 선언했다가 2005년 10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SBS특별기획(봄날)이 27.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녀의 연기인생 2막을 산뜻하게 열었다. 그 후 고현정은 MBC수목미니시리즈(여우야뭐하니)(16.7%)에서는 30대 노처녀로, 현재 방영중인 월화드라마(히트)(16.7%)에서는 열혈 형사로 변신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김희애는 92년 MBC주말연속극(아들과딸)(49.1%), 93년 MBC수목드라마(폭풍의계절)(34.1%), 2003년 SBS특별기획(완전한사랑)( 23.5%), 2005년 KBS2 주말연속극(부모님전상서)(25.8%)를 기록하며,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03년 인연을 맺은 김수현 작가와 함께한 (완전한사랑)과 (부모님전상서)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현재 방영중인 SBS월화드라마(내남자의여자) (13.0%)의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9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고소영의 SBS특별기획(푸른물고기)는 8.5%라는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직 2회 밖에 방영되지 않은 상황이라 속단하기 이르지만, 93년 MBC주말연속극(엄마의바다)(37.9%)와 95년 MBC수목드라마(아들의여자)(35.8%)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정태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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