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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모멘텀이 약했던 브래드의 가치 제고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2-19 08:34 KRD7
#아모레퍼시픽(090430) #설화수 #중국 #마케팅 #브랜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설화수와 헤라, 프리메라를 중심으로 중국내 마케팅 비용 집행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브랜드별 컨셉을 강조하는 전략은 모멘텀이 약했던 브랜드들의 가치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이니스프리와 에뛰드의 저성과 매장 구조조정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비용의 효율성 검토로 판관비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노력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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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디지털 채널로의 비용 이전으로 ROI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긍정적인 점은 과거보다 전략의 방향성은 뚜렷해졌고 턴어라운드 기회와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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