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MC 보는 의사로 화제가 됐던 권영대 성형외과전문의가 한 방송에 출연해 성형에 대한 바른 인식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영찬닷컴 제공)

권 성형전문의는 최근 MBC 아침프로그램에 출연해 올바른 성형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들과 공유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성형에 앞서 수술을 통한 외모 변화로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려 하기 보다는 지금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성형은 단순한 예쁨이나 젊음을 추구하는 수단이 아니라 장애에 대한 치료라는 사실을 먼저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의 친형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기도 했던 권영대 성형의는 한국직업방송과 MBN, 채널A, TV조선, MBC 등 공중파와 종편, 케이블 방송을 오가며 그릇된 인식의 성형수술에 대한 부작용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전하며 국민의 올바른 성형관 정립을 위해 노력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