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학이 추가 연기된 상황에서 전남 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학습 및 진학지도 공백을 메우기 위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이 개학 3주 연기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아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일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학업 결손과 대입 준비 부족에 대한 걱정이 커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나선 것.
도교육청은 구글클래스룸을 기반으로 온라인 학급을 개설해 EBS와 연계된 각 교과 학습 관리에 나서고 있다.
EBS를 활용한 학년별 예비과정 수강, 구글클래스룸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온라인교육 서비스 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생 개인 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담임교사와 학생 간 온라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지속적인 상담활동을 벌이는 한편 가정통신문, 홈페이지, 문자 알림이 등을 통해 수시로 학습과 생활안전을 지도하고 있다.
광양의 한 고등학교는 담임 교사가 초대하는 ‘구글클래스룸’을 통해 전국연합학력평가 연기를 비롯한 변경되는 학사일정을 안내했다.
또 학생들에게 EBS 활용 예비과정 수강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과제를 제시하면서 학업결손 최소화는 물론 효과적인 입시준비를 돕고 있다.
도교육청은 개학 후 신속한 일반고 운영 정상화를 위한 협의회를 통해 고교학점제 도입기반 조성 사업 및 진학지도 지원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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