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데브시스터즈↑·아이톡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달콤커피가 배우 정해인, 채수빈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로봇카페 비트(b;eat)를 제작 지원한다.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비트는 극중 인공지능 프로그래머로 분한 정해인이 근무하는 회사 내 로봇카페로 등장, AI를 소재로 한 드라마와 적절히 부합하는 배경으로 극중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로봇카페 비트는 AI 기능이 탑재된 비대면 로봇카페로 모바일 기반의 음성 주문부터 개인화된 원두 선택, 시럽 양, 진하기 조절 등 고객 취향에 따른 음료를 제공한다.
달콤커피는 로봇카페 업계 최초로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선 것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앱을 통한 간편 주문부터 픽업 알림을 지원하는 등 업무 효율을 높이고, 회사 생활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드라마 속 비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