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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건전음주 환경경영 지역나눔 3개분야 사회문제 해결 앞장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0-04-06 18:29 KRD7 R0
#오비맥주 #건전음주 #지역나눔 #환경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주류업계 선도기업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사회공헌 브랜드 ‘OB 좋은세상’을 앞세워 ▲건전음주 ▲환경경영 ▲지역나눔 세 가지 영역에서 꾸준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순하고 일회적인 접근보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자는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비맥주 한 관계자는 "주류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미성년자 음주와 음주운전 등 무분별한 음주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며, 책임 있는 음주소비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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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제2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한 달을 맞아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을 개최했다. 수상작은 지하철 9호선 주요 5개 역을 순회하며 전시돼 일반 시민과 승객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전파했다.

매년 9월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지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 이하 GBRD)을 맞아 전사적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해 GBRD에는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를 자가용, 영업차량, 택시 등에 부착하며 책임 있는 음주 실천을 다짐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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