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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와의 신속·긴밀한 수사협조로 최근 노성산에 산불을 낸 60대 방화범을 검거했다.
지난 3월 노성산에서 방화로 인한 산불이 발생,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발 빠르게 대응해 큰 피해는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화재 발생 즉시 관련 부서-경찰서 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방화범 검거에 착수, 주변탐문, CCTV영상 분석·현장조사 등의 자료를 확보하는 등 추적을 이어왔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건조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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