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한화금융네트워크 한화투자증권(대표 이명섭)은 6일 맞춤형 투자대안을 제공하는 신자산관리서비스인 ‘매직 큐브(Magic Cube)’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직큐브는 ‘자산관리의 해법을 맞추는 마술과 같은 서비스’라는 뜻으로, 이용자의 현재 자산상태를 진단하고 투자성향 및 각종 금융상품을 분석해 최적의 해법을 제안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종합자산관리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그래픽화해 제공한다.
매직 큐브의 특징은 원스톱 자산관리서비스, 보다 현실성 있는 이용자 맞춤형 투자포트폴리오 설계, 이용자 특성에 맞는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또한, 매직 큐브는 각종 금융상품(주식, 펀드, 채권, 랩, 보험상품 등)과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도록 했고, 개별 금융상품을 시장상황 및 경제지표와 연동 분석하는 종합차트 기능을 추가해 상품 분석결과의 설득력을 한 단계 높였다.
정민호 한화투자증권 영업총괄본부장 상무는 “매직큐브는 이용자의 니즈는 물론 실제 보유자산과 시장상황을 반영하는 포트폴리오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한층 강화해 최적의 투자대안을 컨설팅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보다 현실감 있게 맞춤화된 자산관리컨설팅을 받으면서 이용자 이벤트가 제공하는 혜택도 누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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