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5개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2월 셋째 주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임동민 KB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1월 고용에 이어 소비증가율, 산업생산증가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1월 미국의 설비가동률은 78.7%로 상승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1월 ISM 제조업 지수상승에 이어 2월 뉴욕 제조업,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상승세가 이어져 기업들의 체감경기 호전양상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임동민 이코노미스트는 “기업경기 개선은 투자, 고용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반길만한 현상이며, 2012년 미국 경제의 시작은 양호한 출발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미국 주택경기 회복수준 및 강도에 대한 의문은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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