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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평화부지사 “하태경 의원, 안보팔이·생계형 구태정치 이제는 소용없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6-19 16:2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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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경기도)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 행정명령을 조롱하고 오도하는 등 반평화적이고 반생명적인 생계형 불법 장사꾼의 뒷배가 되고자 하는 하태경 의원의 말과 글에 대해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안보팔이’를 도와 정치생명을 이어가려는 ‘생계형 호객행위’이자 ‘생계형 구태정치’가 아닌지 묻고 싶다며 반박했다.

이 부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안보팔이, 생계형 구태정치...이제는 소용없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남북관계가 악화되면 늘 이를 악용하는 ‘안보팔이’들이 등장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입으로만 ‘안보’를 외칠뿐 평화를 방해하고 위기를 조장하며 사적 이익을 도모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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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도 다르지 않아 보인다. 언론은 불법 전단 살포자들이 전단 풍선 하나마다 값을 매기며 수익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한다”고 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팔아 하루하루 살아가는 ‘생계형 불법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또 이를 부추기며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는 구태세력들도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기도의 행정명령을 조롱하고 오도하는 하태경 의원도 그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 부지사는 “하태경 의원께 진심어린 고언을 전한다”며 “집단지성을 지닌 촛불국민들은 더 이상 구태한 ‘안보팔이’에 속지 않는다. 진정 안보를 걱정한다면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한반도 평화를 훼방하는 생계형 탈북인사들을 타일러 줄 수 없는지 심사숙고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평화는 국민이 누려야 할 마땅한 권리이며 정부는 평화를 지키고 만들기 위해 더욱 강한 국방, 더욱 튼튼 안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경기도 역시 도민의 평화 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와 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에 강력 대응하고 더욱 튼튼한 안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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