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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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내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금천구 가산동 60-26, 60-49)에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을 이달 중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하 5층~지상 27층, 3개동, 연면적 약 25만㎡로, 63빌딩 연면적 1.6배에 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지하 1층~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 별도의 동 6~26층에는 기숙사인 ‘퍼블릭 하우스(567실)’가 마련된다.
현대건설은 이 건물에 고단열 및 기밀창호, 고효율기자재, 대기전력차단장치, LED조명, 친환경 건축자재 등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9길에 마련됐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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