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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로 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위원으로 공로패를 수상한 정승현 도의원(왼쪽)이 송한준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의회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위원인 정승현 도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정책백서 성과보고 및 공로패 전달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난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산을 막고 피해를 입은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경기도의회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는 도민의 어려움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현안에 따른 대처방안을 모색하며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해왔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정승현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공로패를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도민의 건강과 안정된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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