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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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의 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이승우)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모노키친 우유튀김’을 카카오 톡딜 특가로 선보인다.
‘우유튀김’은 대만 야시장에서 간식으로 인기를 끌어온 메뉴로, 최근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유명 요리연구가 백종원씨가 출연해 우유튀김 만드는 법을 소개한 이래 아이들 간식 메뉴로 선택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정식 오픈한 카카오톡 스토어 기반의 ‘카카오 톡딜’은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 내 쇼핑 서비스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선보인 공동 구매 서비스다.
LF푸드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 톡딜에서 판매할 품목은 ‘모노키친 달콤우유튀김 1kg’ 상품으로 연유가 함유돼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을 보여준다.
김은종 LF푸드 이커머스 채널영업팀장은 “앞으로도 LF푸드는 고객들이 그때그때 원하는 메뉴를 면밀하게 관찰해 적재적소에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트렌디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식품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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