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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이미지.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 호텔조리학과는 재학생 정형준(4학년) 학생과 허형윤(3학년) 학생이 학생역량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한국외식경영학회에서 개최한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외식산업의 인사이트(insight) 제고를 위한 전략’ 학술대회에서 ‘2020 시장 변화에 따른 한식 전문 밀키트 업체 아이디어 계획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고 호텔조리과의 정지연 교수가 이번대회의 지도교수를 맡았으며 학생들은 사업 계획서를 PPT로 제작해 제출하는 형식으로 대회는 진행됐다.

호텔조리과학과는 호텔조리과의 전공심화 과정으로 지난 2016년 이후 개설된 학사학위 과정이며 졸업생 중에는 국내 고급 호텔 등에 취업해 외식업의 성장에 이바지 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으며 해외 호텔, 크루즈선에 취업해 해외로 진출하는 학생들도 있다.

김은미 호텔조리과 학과장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중에도 최선을 다해 MS Temas 수업을 듣고 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조리사의 꿈과 외식업 발전에 기여 할 책임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고 학과 교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수시1차 원서접수가 진행되므로 많은 신입생들이 호텔조리과에 지원해 꿈을 펼처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정원 총 70명으로 수시1차에서는 일반전형 37명, 정원 내 특별전형 3명, 정원 외 특별전형 10명을 모집한다.

호텔조리과 및 김포대학교 신입생 모집요강에 관한 사항은 김포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일 할 수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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