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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현, 새 일일극 ‘밥이되어라’ 출연 확정..데뷔 첫 주연 발탁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11-10 12: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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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배우 강다현 (레드라인엔터)
▲배우 강다현 (레드라인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다현이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을 맡는다.

10일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현이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되어라’에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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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영신을 돌보게 된 밥집 총각 ‘경수’와 대형 한정식 집의 수장인 ‘숙정’, 그리고 20대 동갑내기 ‘정훈’, ‘다정’, ‘오복’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드라마가 생동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병원선'으로 드라마 데뷔해 첫 주연 발탁된 강다현은 극 중 영신과 죽고 못 사는 단짝인 다정 역을 맡아 극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강다현은 그 동안 출연해 온 웹 무비 '독고 리와인드', MBC every1 '단짠오피스', 웹 드라마 '방과 후 연애 시즌2',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한편 새 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현재 방송중인 MBC 일일극 ‘찬란한 내 인생’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영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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