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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 )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올 친환경농업분야 주요사업에 대한 분석과 함께 내년 사업추진 방향 모색을 위한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현장 평가회는 ▲유용곤충산업기반조성사업 ▲딸기하이배드단지 조성사업 ▲이상기후 대응 방상펜시범설치사업 ▲지역특화작목(바나나재배) 육성사업 대상지 순회 등 이들 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친환경농업과는 올해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작물육성과 다양한 신소득작목개발 사업과 함께 30여개의 공약사업, 100대사업, 2030비전 전략 등의 주요현안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이승율 군수는 “농업현장에 투입되는 신기술시범사업은 기술적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성공적인 농업발전을 이끌 단단한 기반이 될 수 있으므로 청도농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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