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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택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장 (NH농협울릉군지부)

(서울=NSP통신) 최성만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울릉군지부장으로 전병택(48) 씨가 부임했다.

신임 전 지부장은 “입사 후 줄곧 타지에서 근무하다 고향 경북에는 처음으로 근무하게 되었으며, 더더욱 아름다운 신비의섬 울릉도에 근무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함께 울릉군 발전의 충실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가 고향인 신임 전 지부장은 대구 능인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에 첫발을 디뎠다.

이어 지난 2001년 중앙본부 상호금융기획부, 농업금융부, 여신부, 기획실, 경남영업본부 창원시지부, 중앙본부 신용감리부 등 중앙본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 실무를 익혀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업무 추진력이 탁월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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