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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데뷔 카운트다운 이미지(左)와 단체 오피셜 포토(右)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정식 데뷔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1일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 일곱 명의 멤버로 결성된 트라이비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정식 데뷔일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게된 트라이비는 싱글 발매 당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트라이비는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카운트다운 이미지 및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카운트다운 이미지에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에 ‘열정적인 삶’을 뜻하는 라틴어 ‘La vida loca’와 트라이비(TRI.BE)를 합쳐 ‘열정적인 트라이비’로 재탄생시킨 싱글명 ‘TRI.BE Da Loca’가 적혀 있다. 또한 ‘TRI.BE Da Loca’는 그룹 슬로건으로 아직은 하룻강아지이지만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 나를 찾아가겠다’는 트라이비의 당찬 포부가 담겨져있다.

함께 공개된 단체 오피셜 포토에는 트라이비 일곱 멤버가 청순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내뿜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갈 K-POP 유망주로 공동 제작한 7인조 신인 걸 그룹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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