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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1년 설 연휴 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인피니트는 “작년의 힘들었던 기억은 다 잊으시고, 올 한 해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떡국을 드시면서 한 살을 더 드시는 것보다는 한 살 만큼의 값진 시간과 성숙함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러블리즈는 “몸의 거리는 멀어졌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가까이하는 연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소. 떡국 많이 드시소. 새해 복 많이 받으소”라고 귀여운 새해 인사를 남겼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신곡 ‘안아줄게(Burn I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골든차일드 또한 “2021년에는 소띠 이장준의 기운을 받아서 모두가 힘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설날 하면 가장 대표적인 게 떡국이랑 윷놀이지만 함께 즐기는 것보다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 모두 따뜻한 설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로켓펀치 역시 “여러분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따뜻한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단체 세배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드리핀은 “2021년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떡국도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명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는 만큼 안전 수칙 지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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