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하락…하이텍팜 52주최고가·‘무상감자’ 경남제약↓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안산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인 하모니콜-바우처택시 무료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모니콜-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산부, 5세이하 아동과 65세 이상 노인 등 노약자들에게 이동권 보장 및 사회활동 참여지원을 위해 지원되는 교통수단이다.
무료 이용대상은 하모니콜 이용등록 회원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장애 1·2등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기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 등이다.
이날 무료이용은 하모니콜센터로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받으며 콜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4월 현재 운영차량은 하모니콜 60대, 바우처택시 60대 등 총 120대이며 약 6900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이용하고 있다.
한편 안산도시공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하모니콜-바우처택시에 대해 매일 수시로 차량 내부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