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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이트 등 8월 한미 대표 스릴러 최강자 과연 누구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2-07-26 16:57 KRD7
#레드라이트 #피라냐 #이웃사람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8월 극장가에서 한미 스릴러 영화의 불꽃 튀는 대결이 벌어질 예정이다.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소재를 통해 끄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레드라이트와 난폭한 식인 물고기의 기습을 보여줄 피라냐 3DD가 미국의 대표 스릴러라면, 충무로에서는 강풀의 인기 웹툰 원작의 이웃사람과 장기밀매를 다룬 공모자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첫 번째 스릴러는 바로 오는 8월 23일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재미를 안겨줄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레드라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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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드라이트는 21세기 첨단과학으로도 여전히 풀지 못한 미스터리, 심령술을 향해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하며 이제까지 보지 못한 신선하고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영화 속에서, 역사 상 가장 경이적인 능력을 자랑하는 세기의 심령술사와 심령술 따위는 없다고 믿는 천재 물리학자는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팽팽하게 맞선다.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만으로도 영화 레드라이트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극대화시킨다.

게다가 심령술사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무대에 몰래 잠입해 도청을 시도하거나 미행을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물리학자의 추적 또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을 선사한다.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로버트 드 니로, 킬리언 머피, 시고니 위버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가운데, 영화 베리드를 통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이 ‘제2의 M. 나이트 샤말란’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독창적인 연출과 상상치 못한 진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라이트와 함께 이색적인 소재로 눈길을 끌고 있는 미국의 두 번째 스릴러는 8월 1일 만날 수 있는 영화 피라냐 3DD다. 지난 2010년 여름 개봉한 피라냐의 속편인 이번 작품은 전보다 더욱 잔혹한 핏빛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3초 만에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무시무시한 피라냐가 초대형 워터 파크를 기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처럼 심령술이나 식인 물고기 같은 이색적인 소재를 메인으로 한 미국 스릴러와 달리 한국 스릴러는 잔혹한 범죄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완연한 차이를 보인다.

인기 만화 작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웃사람은 어린 소녀를 살인하는 연쇄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웃에 살인마가 살고 있다는 섬뜩한 설정으로 만들어진 스릴러 이웃사람은 월드스타 김윤진과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8월 관객들을 찾아올 전망이다.

그리고 8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범죄 스릴러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 조직적으로 매매하는 기업형 범죄 집단의 충격적 실체를 담았다. 코믹 연기로 유명한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카리스마 넘치는 스릴러의 주인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현재 7월 극장가에서는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도둑들이 한미 블록버스터의 대결의 승자 자리를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킬리언 머피가 잠시의 출연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이미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한국의 블록버스터 도둑들 또한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김해숙 등 탄탄한 배우진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호응이 뜨겁다.

이와 같이 한미 블록버스터 영화 두 편이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7월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장르적인 재미와 완성도를 겸비한 레드라이트와 이웃사람이 불꽃 튀는 한미 스릴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두 작품 모두 양국에서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느 영화가 진정한 8월 스릴러 대결의 승자로 올라설 수 있을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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